한민정 대구시장 후보 등 6명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난 13~16일 당원투표를 진행,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1차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당은 현재까지 대구시장 후보 1명, 광역비례의원 후보 1명, 기초의원 후보 4명 등 총 6명의 후보를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시키기로 했다.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이 대구시장 선거에, 양희 동구위원장이 광역비례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기초의원 선거에는 수성구 라선거구에 김성년 수성구의원이, 동구 다선거구에는 임아현 청년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이, 북구 마선거구에는 백소현 북구을 지역위원장이, 북구 사선거구에 정유진 북구을 여성위원장이 출마한다.
강나리기자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이 대구시장 선거에, 양희 동구위원장이 광역비례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기초의원 선거에는 수성구 라선거구에 김성년 수성구의원이, 동구 다선거구에는 임아현 청년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이, 북구 마선거구에는 백소현 북구을 지역위원장이, 북구 사선거구에 정유진 북구을 여성위원장이 출마한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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