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대학·도자기 공예 등 추진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잠시 멈췄던 일상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하기 시작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도시재생대학(도시재생의 이해와 지역문제 발굴 및 사업화) △도자기공예 기술 역량 강화 △노인 건강 지원 프로그램(웃음 치료 등) △주민공모사업 등 주민 관심 분야에 따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할 예정이다.
완산뜨락 주민협의체 위원장(황원호)은 교육에 대한 소감으로 “완산동 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역량 강화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함께 고민해 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