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멈췄던 주민역량강화사업 재개
코로나 속 멈췄던 주민역량강화사업 재개
  • 서영진
  • 승인 2022.04.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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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목공예 기술 교육 시작
도시재생대학·도자기 공예 등 추진
영천시완산뜨락
영천시 북안면 소재 새벽공예 교육장에서 지난 19일 ‘목공예 기술 주민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영천시 완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목공예 기술 주민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영천시 북안면 소재 새벽공예 교육장에서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잠시 멈췄던 일상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하기 시작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도시재생대학(도시재생의 이해와 지역문제 발굴 및 사업화) △도자기공예 기술 역량 강화 △노인 건강 지원 프로그램(웃음 치료 등) △주민공모사업 등 주민 관심 분야에 따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할 예정이다.

완산뜨락 주민협의체 위원장(황원호)은 교육에 대한 소감으로 “완산동 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역량 강화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함께 고민해 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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