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13년 대한광복단이 처음으로 조직된 영주시에서 광복쌀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안정면 오계리 황순섭 농가의 논에서 ‘2022년 8·15광복쌀 재배단지 첫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8·15광복쌀의 안정적인 원료곡 확보를 위해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을 통한 계약재배 단지 총 20ha를 조성해 120톤을 생산할 계획이며, 재배농가에는 생산장려금 2천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21일 시에 따르면 안정면 오계리 황순섭 농가의 논에서 ‘2022년 8·15광복쌀 재배단지 첫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8·15광복쌀의 안정적인 원료곡 확보를 위해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을 통한 계약재배 단지 총 20ha를 조성해 120톤을 생산할 계획이며, 재배농가에는 생산장려금 2천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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