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IP나래 프로그램 수혜기업 21개사 선정
포항상의, IP나래 프로그램 수혜기업 21개사 선정
  • 이상호
  • 승인 2022.04.24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2년도 상반기 IP나래 프로그램 수혜기업’에 21개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IP나래 프로그램은 경북도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지식재산 기반 창업촉진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중소기업들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존력을 제고하기 위해 IP기반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신청 기업의 기술내용과 지원 타당성을 검토해 상반기 지원대상으로 ㈜리플라, ㈜포렘코, ㈜휴먼바이오 등 21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경북지식재산센터 담당 컨설턴트 및 외부 전문가인 변리사로부터 약 3개월 동안 보유기술 고도화, 특허분쟁예방, IP창출·경영진단, 연계사업 컨설팅 등 지원을 받는다.

사업추진 결과가 우수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인 ‘디딤돌 창업과제’에 우수기업으로 추천 의뢰될 기회도 부여 받는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