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3월 무역수지 흑자액이 지난해보다 2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구미세관의 3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액은 28억9천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증가했다.
수입은 6% 감소한 10억1천700만 달러를 기록해 18억8천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수출은 전자제품 39%, 알루미늄류 40%, 화학제품 48%, 유리제품 23% 각각 증가했으나 광학제품(-49.5%)과 자동자료처리기부품(-53.9%)은 감소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26일 구미세관의 3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액은 28억9천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증가했다.
수입은 6% 감소한 10억1천700만 달러를 기록해 18억8천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수출은 전자제품 39%, 알루미늄류 40%, 화학제품 48%, 유리제품 23% 각각 증가했으나 광학제품(-49.5%)과 자동자료처리기부품(-53.9%)은 감소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