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영유아 명품 보육을 달성하기 위해 △달성군 직영 24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어린이 도서 및 장남감 대여 △이동식 놀이교실 운영 △찾아가는 어린이 연극 공연 등 양육 환경을 제공한다. 방과 후 학교는 우수강사와 외부강사 지원시스템을 혁신해 단순한 돌봄을 넘어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품질 교육 서비스’가 되도록 대구시 최초로 지역연계형 ‘학교돌봄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어 교육을 위해 △영어특성화조례 제정 △영어교육센터 추진 △원어민의 찾아가는 영어교육 등을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 시대 부모들의 고민이 달성군에서 만큼은 악순환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달성의 교육을 다른 차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