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통합마케팅조직 소속 자두 공선출하회 정기총회를 27일 의성중부농협 APC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총회에는 의성중부농협 자두 공선출하회 최병관 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전년 사업을 평가하고 올해 사업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은 전국 대비 자두 생산량이 20%에 달하는 전국 최대 자두 산지로서 막대한 생산량을 원활히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유통체계 또한 중요하다.
이 같은 필요성에 의성군에서 가장 먼저 공선출하회를 조직하고 통합마케팅 정책에 참여한 품목이 자두이며 이제는 시장을 선도하는 조직으로 자리 잡았다.
2016년부터 농가?농협?행정이 합심하여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kg당 수취가격은 인근 공판장 등 개별출하 대비 500~1천만원 가량 높고(2021년 기준) 전문화된 시설을 통해 상품화하므로 이마트 등 균일한 품위 및 납품능력을 요구하는 대형유통업체와 거래가 가능하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총회에는 의성중부농협 자두 공선출하회 최병관 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전년 사업을 평가하고 올해 사업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은 전국 대비 자두 생산량이 20%에 달하는 전국 최대 자두 산지로서 막대한 생산량을 원활히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유통체계 또한 중요하다.
이 같은 필요성에 의성군에서 가장 먼저 공선출하회를 조직하고 통합마케팅 정책에 참여한 품목이 자두이며 이제는 시장을 선도하는 조직으로 자리 잡았다.
2016년부터 농가?농협?행정이 합심하여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kg당 수취가격은 인근 공판장 등 개별출하 대비 500~1천만원 가량 높고(2021년 기준) 전문화된 시설을 통해 상품화하므로 이마트 등 균일한 품위 및 납품능력을 요구하는 대형유통업체와 거래가 가능하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