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메타버스 개막식 도입
품평회 시상식·공연 행사 다양
품평회 시상식·공연 행사 다양
사계절 축제를 계획 중인 성주군은 봄 대표축제인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을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성밖숲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축제 첫 날인 6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메타버스 랜선 개막식으로 온라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저녁 7시 성밖숲에서 오프라인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개막식에서 성주참외 품평회 시상식과 6천억 원 조수입 달성을 기원하는 황금열쇠 퍼포먼스를 통해 성주참외 번영의 의미를 더한다.
올해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도입해 온라인 축제를 시도하는 만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성주군수 권한대행 서정찬 부군수는 “이번 축제는 메타버스를 축제에 처음 도입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고 2009년 이후 13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기에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축제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축제 첫 날인 6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메타버스 랜선 개막식으로 온라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저녁 7시 성밖숲에서 오프라인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개막식에서 성주참외 품평회 시상식과 6천억 원 조수입 달성을 기원하는 황금열쇠 퍼포먼스를 통해 성주참외 번영의 의미를 더한다.
올해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도입해 온라인 축제를 시도하는 만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성주군수 권한대행 서정찬 부군수는 “이번 축제는 메타버스를 축제에 처음 도입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고 2009년 이후 13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기에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축제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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