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장 후보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보건의료 서비스 이용에 관한 아동의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0~18세 병원비 연 100만원 상한제를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한 후보는 “아동심리 및 아동발달전문센터를 운영하고 공공이 책임지는 아동학대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대구시의 아동학대 전담 인력을 확대하고 정규직화 해 처우 개선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학대아동쉼터도 구별로 하나 이상 설치하고 보호종료 아동과 복지시설 퇴소 아동의 자립 지원도 강화하겠다”면서 “이주 아동들도 교육과 의료 등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주아동 기본권 보장 조례’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이어 한 후보는 “아동심리 및 아동발달전문센터를 운영하고 공공이 책임지는 아동학대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대구시의 아동학대 전담 인력을 확대하고 정규직화 해 처우 개선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학대아동쉼터도 구별로 하나 이상 설치하고 보호종료 아동과 복지시설 퇴소 아동의 자립 지원도 강화하겠다”면서 “이주 아동들도 교육과 의료 등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주아동 기본권 보장 조례’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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