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테너 최성훈, 단독콘서트 'Movement' 앵콜 공연 개최
카운터테너 최성훈, 단독콘서트 'Movement' 앵콜 공연 개최
  • 배수경
  • 승인 2022.05.09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29일 오후 6시 롯데콘서트홀
카운터테너 최성훈 'Movement'앵콜콘 개최

 

카운터테너 최성훈이 오는 29일 앙코르 ‘Movement' 공연으로 첫 단독콘서트의 감동을 다시 불러일으킨다. 

지난 3월에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그의 첫 단독콘서트 'Movement'를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그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여는 이번 앵콜공연은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두가지 장르로 양일에 걸쳐 열렸던 공연을 하나로 합쳐 1부 클래식, 2부 크로스오버로 구성된다. 

헨델의 오페라 ‘줄리오 체사레’ 중 ‘Se in Fiorito’, IL DIVO의  ‘Adagio’, 김신 ‘봄 날에 물드는 것’, 재즈 버전의 ‘Les Feuilles Mortes’(고엽), 로저 퀼터의 연가곡 중 ‘Blow Blow Thou Winter Wind’ 등 지난 공연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곡들을 다시 선보여 그날의 감동을 되살릴 예정이며 바흐의 ‘Bist du bei mir’, 이현철 ‘산유화’, 존 윌리엄스 ‘Schindler’s List’ OST, A Great Big World ‘Say Something’, 김동률 ‘여름의 끝자락’ 등 지난 공연에서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곡들을 들려줄 것을 예고했다. 

 

지난 공연에서 함께 했던 12인조 바로크 챔버 앙상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리코디스트 ‘최세나’, 오르가니스트 ‘최규미’, 피아니스트 ‘정태양’, 그리고 음악감독 '이범재' 등 최고의 연주자들이 이번 공연에도 함께 무대를 빛내줄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스페셜 게스트)으로 라포엠의 동료 테너 '유채훈'과 '박기훈', 그리고 바리톤 '정민성' 모두가 지원사격에 나서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역시 출연을 약속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최성훈의 'Movement' 2악장 공연모습. EMK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3월 2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최성훈의 'Movement' 2악장 공연모습. EMK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3월 개최된 첫 단독콘서트에서는 바로크 음악부터 팝, 재즈, 뮤지컬, OST까지 치밀하게 계산된 듯한 셋리스트를 통해 독보적이면서 드라마틱한 라이브 무대를 보여준 최성훈은 자신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현재의 모습,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줘 팬들의 깊은 감동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같은 듯 다르게 준비되는 앵콜콘에서도 그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보여줄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대구출신의 카운터테너 최성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파리국립음악원(CRR de Paris), 프랑스 베르사유 바로크 음악센터, 스위스 제네바 국립고등음악원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재원으로 스위스 마리아 아마디니 국제 성악 콩쿠르, 프랑스 레오폴드 벨랑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클래식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유럽에서 학업과 무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다가, 2020년 JTBC 팬텀싱어 3의 우승팀인 ‘라포엠’ 멤버로 활약하면서 대중들에게 그의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다.  

카운터테너 최성훈의 'Movement' 앵콜콘서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배수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