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 두달 살기 프로그램
농사기술·농촌문화 체험 제공
농사기술·농촌문화 체험 제공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부터 도시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2022년 의성에서 두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의성에서 두달 살아보기’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두 달 동안 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사기술을 배우고 농촌문화를 체험하며 안정적인 귀농을 준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두 달간 진행되는 세부 프로그램은 △사과, 복숭아, 자두 등 영농기술교육 △농촌 일자리 체험 △마을 이장님을 찾아가 마을 소개를 듣는 ‘이장님, 우리 이장님’ △농업기술센터, 농어촌공사 등 농촌지역 관공서 활용법을 안내하는 ‘친하게 지내자! 관공서야’ 등이다.
1기는 9일에서 7월 8일까지 4개팀 5명이 참가하며, 2기는 7월 18일에서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정영주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 성공 확률은 높이는 것은 무엇보다 탄탄한 농사기술,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멘토, 농업 관련 관공서의 도움인데 이 모든 과정을 녹여서 만든 것이 ‘의성에서 두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이다”며 “기초영농 기술교육과 멘토멘토 결연 등으로 도시민의 귀농을 끝까지 도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의성에서 두달 살아보기’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두 달 동안 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사기술을 배우고 농촌문화를 체험하며 안정적인 귀농을 준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두 달간 진행되는 세부 프로그램은 △사과, 복숭아, 자두 등 영농기술교육 △농촌 일자리 체험 △마을 이장님을 찾아가 마을 소개를 듣는 ‘이장님, 우리 이장님’ △농업기술센터, 농어촌공사 등 농촌지역 관공서 활용법을 안내하는 ‘친하게 지내자! 관공서야’ 등이다.
1기는 9일에서 7월 8일까지 4개팀 5명이 참가하며, 2기는 7월 18일에서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정영주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 성공 확률은 높이는 것은 무엇보다 탄탄한 농사기술,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멘토, 농업 관련 관공서의 도움인데 이 모든 과정을 녹여서 만든 것이 ‘의성에서 두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이다”며 “기초영농 기술교육과 멘토멘토 결연 등으로 도시민의 귀농을 끝까지 도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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