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정보화농업인회, 라이브 방송
참외·흑목이버섯·꽃뱅이 환 등 판매
참외·흑목이버섯·꽃뱅이 환 등 판매
대가면에서 참외를 재배 중인 ‘호호네 참외’ 농가를 비롯한 6농가는 참외페스티벌 동안 성밖숲에 마련된 특설부스에서 전국 소비자(접속인원 4천700명)와 라이브커머스로 소통하며 참외, 흑목이 버섯, 꽃뱅이 환, 고소애 분말 등을 판매했다.
이들 농가는 지난해부터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라이브커머스 기초교육과 올해 현장실습교육을 수료해 현재 네이버 ‘쇼핑 LIVE’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개인 라이브커머스 운영하고 있는 성주군정보화농업인회 회원이다.
김명원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로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켜고 소비자와 소통하니 구매자는 농산물을 믿고 구입해서 좋고, 생산자는 내 농산물에 자부심이 높아져 좋고 덤으로 성주군 관광지 홍보도 많이 되어 좋다”며 농가 라이브커머스 교육 확대를 약속했다. 성주=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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