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녹색 제품 사용 저탄소 실천’
대구시 ‘녹색 제품 사용 저탄소 실천’
  • 김주오
  • 승인 2022.05.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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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발생 최소화해 생산
온·오프라인 매장서 구매 가능
대구시저탄소생활실천문화
녹색제품 코너.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시민중심!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구!’ 비전에 발맞춰 저탄소 생활 실천문화를 정착·확산하고자 녹색생활 실천 방법의 하나로 녹색제품 사용을 강조했다.

녹색제품은 제품의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해 만든 제품으로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녹색제품 사용 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많이 달성할 수 있다.

종류로는 환경표지 인증제품, 우수재활용 인증제품, 저탄소 인증제품이 있으며 녹색구매정보시스템에서 녹색제품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시에 등록된 녹색제품 인증기업은 91개 업체, 제품 수는 392개이며 사무기기, 건설자재, 생활용품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 대부분이 등록돼 있다.

녹색제품의 구매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인터넷사이트)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녹색장터 △오프라인(판매장)은 대형마트, 쇼핑센터 등에 설치된 녹색제품판매장 27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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