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장영철)는 지난 12일과 13일 영주시와 협력해 지역 철도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명소 팸투어를 시행했다.
이날 팸투어는 코레일 여행센터 직원과 협력여행사 직원, 영주시 관계자 30명이 참석해 지역 대표관광지인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무섬마을, 풍기인삼시장 등 관광명소 투어, 막걸리 빚기, 꽃코디얼 체험, 풍기인삼엑스포 및 선비세상 방문, 관광자원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본부는 영주 관광택시와 연계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영주 힐링여행’의 열차상품을 운영 중에 있으며, 가을에 개최되는 2022 영주풍기인삼엑스포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상품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