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창업허브 홈피 접수
신보 기업 방문 금융 컨설팅도
신보 기업 방문 금융 컨설팅도
대구시와 (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신용보증기금(대구스타트업지점)과 협력해 지역 새싹기업의 성장자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에 본사를 둔 새싹기업에 대해 보증료 지원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신보는 지역 새싹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체결, 신보는 81개 기업, 307억원의 신규보증을 진행했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투자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1천만원의 보증료 지원과 투자역량 강화 자금을 10개사에 지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신보 대구스타트업지점을 통해 보증을 받는 창업 7년 이내 대구지역 새싹기업을 위해 보증료 지원에 나선다.
지난 달 1일 이후 신보 대구스타트업지점에서 신규보증을 지원받은 새싹기업에 한해 납부한 보증료의 80% 이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10개사 정도 지원하며 보증료는 기업이 먼저 납부한 후 오는 8월 31일까지 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startup.daegu.go.kr)를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된다.
또 금융컨설팅이 필요한 새싹기업을 위해 신보 대구스타트업지점에서는 대구스케일업허브 내 위치한 신보 파트너스존 (대구스케일업허브 2층 코워킹스페이스 내)에서 방문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 관련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은 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할 수 있으며 신청기업과 신보 담당자를 연결해 희망하는 시간에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창업허브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신보는 지역 새싹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체결, 신보는 81개 기업, 307억원의 신규보증을 진행했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투자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1천만원의 보증료 지원과 투자역량 강화 자금을 10개사에 지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신보 대구스타트업지점을 통해 보증을 받는 창업 7년 이내 대구지역 새싹기업을 위해 보증료 지원에 나선다.
지난 달 1일 이후 신보 대구스타트업지점에서 신규보증을 지원받은 새싹기업에 한해 납부한 보증료의 80% 이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10개사 정도 지원하며 보증료는 기업이 먼저 납부한 후 오는 8월 31일까지 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startup.daegu.go.kr)를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된다.
또 금융컨설팅이 필요한 새싹기업을 위해 신보 대구스타트업지점에서는 대구스케일업허브 내 위치한 신보 파트너스존 (대구스케일업허브 2층 코워킹스페이스 내)에서 방문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 관련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은 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할 수 있으며 신청기업과 신보 담당자를 연결해 희망하는 시간에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창업허브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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