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 데플림픽서 볼링 제외 역대 최다 메달 획득
한국 선수단, 데플림픽서 볼링 제외 역대 최다 메달 획득
  • 승인 2022.05.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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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카시아스두술 하계 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에서 구슬땀을 흘린 대한민국 선수단이 볼링 종목을 제외하고 역대 최대인 4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1∼15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했다.

이는 10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순연 개최되는 볼링 종목을 제외하고 한국의 역대 하계 패럴림픽 최다 메달 기록이다.

종목별로는 사격이 메달 12(금 2· 은 6·동 4)개, 유도 10(금 2·은 6·동 2)개 등의 성적을 냈다.

태권도에서도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탁구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등이 나왔다.

폐막일인 15일에는 오상미(47·경기도장애인육상연맹)가 육상 여자 마라톤에서 3위(3시간19분53초)로 마지막 동메달을 추가했다.

2017년 터키 삼순 대회에서 3위에 오른 오상미는 두 대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우크라이나(금 61·은 38·동 38), 미국(금 19·은 11·동 24), 이란(금 14·은 12·동 14), 일본(금 12·은 8·동 10)에 이어 종합 순위 5위다.

2009년 대만 타이베이 대회와 2013년 불가리아 소피아 대회, 2017년 삼순 대회까지 3회 연속 종합 3위에 오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회 연속 ‘톱3’ 진입과 금메달 9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9개를 목표로 삼았다.

메달 목표를 초과 달성한 한국의 최종 순위는 볼링 종목 경기가 치러진 뒤 확정될 예정이다.

폐회식을 끝으로 카시아스두술에서의 일정을 마친 선수단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다음 대회는 2025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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