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재선에 도전하는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가 지난 14일 송정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장 후보는 개소식에서 “4년 전 도시재생전문가라는 생소한 타이틀로 구미시장 선거에 뛰어들었을 때 모두가 승리를 예상하지 못했지만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염원으로 인해 중책을 맡게 됐다”며 “LG BCM, SK 실트론 등 대기업 유치와 이차전지 등 신성장산업을 적극 유치해 20%대의 분양율을 80%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지방교부세 역대 최다 3,045억원 확보와 경북 2번째 육아종합복지센터 준공과 유·초·중·고 무상급식 사업 실시 등 문화복지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소개 영상에서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광역 교통망 확립, 이차전지, 방위산업 등 신성장산업 활성화, 생활권형 문화센터 신설, 산업 유관 관광사업 활성화, 권역별 도시재생 지속 추진 등을 공약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장 후보는 개소식에서 “4년 전 도시재생전문가라는 생소한 타이틀로 구미시장 선거에 뛰어들었을 때 모두가 승리를 예상하지 못했지만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염원으로 인해 중책을 맡게 됐다”며 “LG BCM, SK 실트론 등 대기업 유치와 이차전지 등 신성장산업을 적극 유치해 20%대의 분양율을 80%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지방교부세 역대 최다 3,045억원 확보와 경북 2번째 육아종합복지센터 준공과 유·초·중·고 무상급식 사업 실시 등 문화복지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소개 영상에서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광역 교통망 확립, 이차전지, 방위산업 등 신성장산업 활성화, 생활권형 문화센터 신설, 산업 유관 관광사업 활성화, 권역별 도시재생 지속 추진 등을 공약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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