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논단] 대구 세계주류마켓 창업한 지역 청년창업기업, 콜마르
[대구논단] 대구 세계주류마켓 창업한 지역 청년창업기업, 콜마르
  • 승인 2022.05.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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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전문위원
편의점 업계가 신성장 동력으로 와인 산업에 주목을 하고 적극적으로 와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수입액은 3억 3002만달러(약 3173억원)로 전년 수입액 2억5926만달러(약 2917억원) 대비 27% 늘었다고 한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념 국내 와인 수입 규모는 2018년 2억4400만 달러에서 지난해 5억5981만달러로 3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라는 통계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와인 시장의 변화는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접근할 수 있는데, 편의점 업계에서 와인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이유는 광고 수단의 한계 있는 와인 제품의 경우, 편의점 마케팅은 신제품 인지도 향상을 위한 필수 수단으로 인식이 되며, 한국 시장 내 편의점 매장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부담 없는 이미지로 인해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와인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라고 분석한다. 즉, 와인에 대한 낮은 가격과 접근성 강화가 와인에 대한 진입 장벽을 허물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와인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되었고, 과거에는 40~50대 이상 세대들이 와인을 즐겨 마셨다면 지금은 2030 청년세대들이 와인 붐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엔데믹과 마스크 실외 착용 의무 해제 등이 5월을 기점으로 와인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나, 5월은 가정의 달로 부모님 혹은 스승에게 줄 선물 관련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이고, 가벼운 선물로 줄 수 있는 와인·위스키 등이 선물로 떠올랐다는 점이 가장 많은 설문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나, 엔데믹과 마스크 실외 착용 의무 해제와 함께 봄, 여름철 야외활동이 증가한다는 것도 시장의 변화이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도 바로 창업 아이템 선정에 하나의 주요한 자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서 우리 대구지역에 세계주류마켓을 오픈한 청년창업기업인 콜마르(http://www.colmarwine.com/)이 있다.

콜마르는 동화 같은 프랑스 마을 콜마르로 알자스의 와인 가도의 출발점이자 크리스마스의 별이라는 작은 마을인데 일본의 유멍한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으로도 나온 곳입니다. 이런 의미로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이들이 콜마르에 방문하시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마을 구경하듯이 편안하게 머물다가 가실 수 있는 의미로 2022년 창업한 기업이다. 콜마르 최명수 대표이사는 20대부터 대구지역에서 주류 유통업계에서 종사하면서 지역과 세대별 주류 선호도 분석을 하였다. 특히나,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와인은 아무나 마시는 술이 아니었다라는 것이다. 가격이 비싸고 수입 물량이 많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졌다보니 소수 매니아 층에서의 선호하는 트렌드를 가진 시장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국내 와인 시장은 대중화를 이루고 있고 와인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누구나 1~2만원대 와인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와인을 구매하고자 해도 와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나 미리 시음할 수 있는 곳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즉, 와인을 접하고 싶어도 잘몰라서 못먹는다라는 것이다.

이에 콜마르 최명수 대표이사는 우리 대구경북지역에서 와인과 외식에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누구나 5천여 종류의 와인과 주류를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내 호텔경영학, 외식경영, 식품영학을 전공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그들이 학업에서 얻은 지식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사회적 가치도 함께 가치를 가지는 기업으로 콜마르를 창업하였고, 장기적으로 대구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와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외식문화의 변화를 만들고자 한다는 것이다.

콜마르에는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을 주류 5,000여 종이 준비되어있고 대중적인 와인부터 애호가들도 구하기 어려운 희귀한 라벨까지 확보되어있다. 특히, 콜마르는 다른 와인 전문점과 달리 시음이 가능한 테이스팅을 진행하고 있어서 비싼 와인을 구매하기 전에 맛을 보고 사야한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서 직접 마셔보고 본인의 취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시음 시스템을 지나고 있다. 또한, CRM(고객관리프로그램) 시스템으로 고객별 구매 이력관리과 CRM에 맞추어 개별적 맞춤 추천 와인, 상황과 날씨 등을 고려한 와인 추천 콘텐츠, 온라인 상에서 상품을 주문한 뒤 현장에서 픽업하는 방식 등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또한, 와인잔 세트, 치즈, 소시지 등 부가적인 서비스도 진행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들이나 기창업가들이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이러한 고민들은 필수 항목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개인역량분석과 커리어분석,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또한, 시장의 변화에도 포커스를 잡아야된다는 것이다. 성공창업은 그냥 나와 조직 구성원들의 생각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주요한 자원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어떠한 일이나 활동을 하였는지, 특히, 현재 글로벌 시장의 변화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잘 고려한다면 성공가능한 창업아이템을 선정할 수 있고, 창업에 관련된 정부지원사업도 함께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도 대구경북 창업가들과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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