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들안길초등학교(교장 이윤옥)는 지난 4월 12일(화) ‘함께 하는 우리,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초청,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공연에서 ‘Happy’를 시작으로 영화 OST ‘Under the sea’외 6곡을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하모니카의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주었다. 공연과 함께 장애인을 부르는 올바른 용어, 선천적 장애와 후천적 장애 등 학생들에게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특히 선천적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하모니카 연주가와 구족화가라는 두 개의 꿈을 이룬 표형민 단원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불가능과 가능’, ‘도전과 극복’이라는 메시지와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연주를 관람한 6학년 김서현 학생은 “ 연주도 멋졌지만, 장애에 잘 알게 되었고, 표형민 단원이 말한 것처럼 나도 장애인에게 하모니카 홀더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라고 말했다.
이윤옥 교장은 “영혼을 울리는 맑은소리앙상블의 연주와 영상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일부 가졌던 ‘할수 없음’ 인식이 ‘할 수 있음’으로 전환되는 장애이해와 공감의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학생들이 그것을 바탕으로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가슴에 작은 꿈들을 심고 싹틔우기를 다짐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서 ‘Happy’를 시작으로 영화 OST ‘Under the sea’외 6곡을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하모니카의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주었다. 공연과 함께 장애인을 부르는 올바른 용어, 선천적 장애와 후천적 장애 등 학생들에게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특히 선천적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하모니카 연주가와 구족화가라는 두 개의 꿈을 이룬 표형민 단원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불가능과 가능’, ‘도전과 극복’이라는 메시지와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연주를 관람한 6학년 김서현 학생은 “ 연주도 멋졌지만, 장애에 잘 알게 되었고, 표형민 단원이 말한 것처럼 나도 장애인에게 하모니카 홀더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라고 말했다.
이윤옥 교장은 “영혼을 울리는 맑은소리앙상블의 연주와 영상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일부 가졌던 ‘할수 없음’ 인식이 ‘할 수 있음’으로 전환되는 장애이해와 공감의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학생들이 그것을 바탕으로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가슴에 작은 꿈들을 심고 싹틔우기를 다짐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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