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을 보선 출정식 “역동적이고 활기찬 경제도시 기틀 마련”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열린 ‘보궐선거 승리 출정식’에 참여해 압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6·1 보궐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이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가늠할 선거”라며 “시민들과 당원들이 앞장서서 제가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수성구(을)를 대구의 심장으로 역동적이고 활기찬 경제도시 기틀을 만들겠다”라며 “일자리가 넘쳐나고 소득이 넘치는 도시, 인구 유입이 늘고 갈 곳 쉴 곳 볼 곳이 많은 도시,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가 있는 도시,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수성구를 살고 싶은 도시로 변화시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출정식은 ‘계속되는 수성의 꿈’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김대권 국민의힘 수성구청장 후보와 당원 지지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 후보는 “6·1 보궐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이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가늠할 선거”라며 “시민들과 당원들이 앞장서서 제가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수성구(을)를 대구의 심장으로 역동적이고 활기찬 경제도시 기틀을 만들겠다”라며 “일자리가 넘쳐나고 소득이 넘치는 도시, 인구 유입이 늘고 갈 곳 쉴 곳 볼 곳이 많은 도시,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가 있는 도시,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수성구를 살고 싶은 도시로 변화시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출정식은 ‘계속되는 수성의 꿈’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김대권 국민의힘 수성구청장 후보와 당원 지지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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