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대신동 음식점도 화재
포항 야산과 음식점에서 각각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16분께 포항 북구 송라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나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1ha가 불에 탔다.
산림당국은 산 아래 저수지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2시 48분께는 북구 대신동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외벽과 집기류가 불에 타 7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수족관 냉각기 과열을 화재원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
22일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16분께 포항 북구 송라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나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1ha가 불에 탔다.
산림당국은 산 아래 저수지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2시 48분께는 북구 대신동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외벽과 집기류가 불에 타 7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수족관 냉각기 과열을 화재원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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