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주민 쿠데타’인 셈”
무소속 박정권 대구 수성구의원(수성구 가 선거구) 후보의 주민참여방식 선거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박 후보는 선거캠프를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캠프’로 구성했다.
박 후보는 “기존 정당 후보의 선거조직과는 성격을 달리하고 있다. 정치와 거리가 있는 평범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선거운동을 주도하는 형국”이라며 “기초의원 뽑는 선거에 일방적인 정당공천의 후보 선출방식에 대한 일종의 ‘주민 쿠테타’인 셈”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에 따르면, 지난 20일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형 정치후원회 개소식을 열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박 후보는 선거캠프를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캠프’로 구성했다.
박 후보는 “기존 정당 후보의 선거조직과는 성격을 달리하고 있다. 정치와 거리가 있는 평범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선거운동을 주도하는 형국”이라며 “기초의원 뽑는 선거에 일방적인 정당공천의 후보 선출방식에 대한 일종의 ‘주민 쿠테타’인 셈”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에 따르면, 지난 20일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형 정치후원회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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