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월드클래스 공연장 조성
범물·지산지역 용적률 상향 추진
범물·지산지역 용적률 상향 추진
대구 수성을 보궐선거 이인선 국민의힘 후보는 21일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100여명 시민들과 함께 ‘소통 버스킹’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인선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국민이 서로 적대시하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며 “빈부의 양극화, 교육·지역 격차가 없는 대한민국 건설을 약속한다. 함께 손잡고 모두가 원하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범물·지산 재건축·재개발에 대해 “용적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철도 수성 남부선을 신설해 파동 주민들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진밭골 대덕지에서 청소년 수련원까지 사색의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또 대구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에 월드클래스 수상 공연장을 조성해 문화관광산업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인선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국민이 서로 적대시하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며 “빈부의 양극화, 교육·지역 격차가 없는 대한민국 건설을 약속한다. 함께 손잡고 모두가 원하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범물·지산 재건축·재개발에 대해 “용적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철도 수성 남부선을 신설해 파동 주민들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진밭골 대덕지에서 청소년 수련원까지 사색의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또 대구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에 월드클래스 수상 공연장을 조성해 문화관광산업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