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여중고등테니스대회
안동중과 안동 복주여중이 제58회 바볼랏 전국남여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 남녀 중등부 단체전에서 나란히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동중은 22일 강원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양구중에 0-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양구중은 이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복주여중은 여중부 단체 결승에서 문진중에 0-3으로 져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문진중은 2002년 대회 이후 20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남고부에선 서울고가 서인천고를 3-0으로 물리치고 2연패를 달성했다. 또 여고부선 강릉정보공고가 전북체고를 3-0으로 물리치고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안동중은 22일 강원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양구중에 0-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양구중은 이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복주여중은 여중부 단체 결승에서 문진중에 0-3으로 져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문진중은 2002년 대회 이후 20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남고부에선 서울고가 서인천고를 3-0으로 물리치고 2연패를 달성했다. 또 여고부선 강릉정보공고가 전북체고를 3-0으로 물리치고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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