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5월 공연은 가정의 달과 ‘2022 세계가스총회’ 개최를 맞이해 이색 공연 프로그램들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전자음악협회 새온소리의 ‘몰입형 콘서트-보이지 않는 경계’에 세계가스총회 주간인 28일 오후 3시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에서 우리음악집단 소옥의 ‘음악과 사람을 그리다’ 공연이 열린다.
우리음악집단 소옥은 대금, 피리·생황, 가야금, 아쟁, 작곡·건반을 동인으로 한 창작국악 연주단체로 2019년 제13회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수상한 후 매해 연평균 15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젊은 국악인 단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우리음악집단 소옥은 대금, 피리·생황, 가야금, 아쟁, 작곡·건반을 동인으로 한 창작국악 연주단체로 2019년 제13회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수상한 후 매해 연평균 15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젊은 국악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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