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최근 김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7개 기업체 및 다수의 구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위기근로자 Job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김천시 위기근로자 지원센터의 전문 컨설턴트 상담 부스를 운영해 참여 구직자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실시, 1대1 구직자와 기업인사담당자 간 채용부스를 운영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문적성검사, 도형심리검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기업체·구직자 간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지역 내 위기근로자 채용에 대한 인식확산 및 기업의 부족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시에서는 12월까지 매달 1회씩 총 8회 본 행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