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승선한 대구FC 홍철 “브라질전, 최선의 경기 펼칠 것”
벤투호 승선한 대구FC 홍철 “브라질전, 최선의 경기 펼칠 것”
  • 석지윤
  • 승인 2022.05.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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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A매치 앞두고
대표팀 28명 명단 발표
프로축구 대구FC의 주전 레프트백 홍철(31)이 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맞붙을 6월 벤투호에 발탁됐다.

홍철은 23일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6월 A매치 4연전에 대비한 28명의 대표팀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은 내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맞붙는다. 이어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대결한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14일 상대는 아프리카 팀이 될 전망이다.

이번 A매치 4연전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대비한 실전 모의고사다. 벤투 감독에게는 최종 엔트리에 넣을 선수를 뽑는 중요한 시험 무대이며, 선수들에게는 치열한 경쟁의 장이다. 밀도 높은 4경기를 한 번에 치르는 만큼, 벤투 감독은 평소보다 많은 28명을 선발했다.

홍철은 “늘 대표팀 명단이 발표되는 날이 오면 떨리고 기대가 된다. 당연히 뽑힌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다”며 “브라질같은 강호들과의 평가전에 대구를 대표해 나설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소속팀을 대표해 나가는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체적인 명단에 큰 변화는 없다. 한국 축구의 자랑이자 이날 새벽 열린 EPL 최종전에서 2골을 몰아넣고 시즌 23골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당연히 벤투호 명단에 포함됐다.

이 외에 공격진에는 황의조(보르도)와 조규성(김천)이 선발됐다. 황희찬(울버햄프턴)도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무릎 부상을 입은 이재성(마인츠)이 제외된 가운데 미드필더진에 김동현(강원FC)이 ‘새 얼굴’로 뽑혔다.

김동현은 20세 이하(U-20) 대표팀과 U-23 대표팀에는 여러 번 선발됐지만 A대표팀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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