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은 △주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전 직원 투표 및 실무 심사를 거쳐 총 16건의 적극 행정 사례 중 6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최우수 공무원은 교통과 이숙영 교통행정팀장(서도초등학교 어린이 안심통학로 정비 표준 모델 사업), 우수 공무원에는 사회복지과 김희자 보육팀장(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과 문화홍보과 전소희 주무관(서구 관광을 뜨겁게 달군 ‘DYNAMITE’ 뷔(V) 벽화 거리 )이 선발됐다.
장려 공무원에는 환경청소과 이지윤 자원재생팀장(재활용 GoGoGo), 복지정책과 정지완 주무관(식품으로 나누는 온기 넘치는 서구!), 문화회관 이근 주무관(문화의 중심 ‘NEW PLACE’ 만들기)이 각각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