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착한가게 7호점인 진솔설비와 8호점(무대뽀), 9호점(영진인테리어)은 그동안 자발적이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며 착한 가게에 연이어 가입했다.
태화동 관내 자영업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들어 착한가게 9건, 착한가정 7건, 1인 1계좌 22건, 일시기부 1건 등 39건의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실시하는 연중 모금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마련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구호비로 사용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