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3천여명 찾아
각국 기업의 가치관 담긴 부스
바이어·행사 참가자들로 ‘성황’
에너지 안보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3대 가스산업 국제 행사인 ‘2022 세계가스총회’가 24일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와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날 3천여명의 외국인이 방문했다.
총회의 메인 전시장에는 전 세계 각국의 기업의 상징성을 담은 부스를 준비했다.
에너지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가스총회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며 미리 등록한 시민은 무료로 참가, 현장에서도 유료 당일 등록이 가능하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