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섭 대구북부소방서장은 25일 소방기술경연대회 훈련 현장을 확인하고 화재진압분야 및 구조분야 소방기술경연대회 훈련팀을 격려했다.
매년 개최되는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위해 화재진압 분야 6명, 구조 분야 5명 총 11명의 대원이 대구 북부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출전 대원들은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개인 체력 훈련과 팀워크 향상을 위한 팀 전술 훈련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신유섭 대구북부소방서장은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것 보다, 훈련의 땀 한방울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