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상주시선대본부 항의
정용운 더불어민주당 상주시 문경시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은 25일 오전 11시 상주시 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지방선거운동이 한창인 최근 민주당 상주시 문경시 선거대책본부에 지역 유권자로부터 국민의힘 상주시 비례대표의 공보물 누락에 대해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시민이 납득할 만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서 보내온 공보물에 국민의 힘 상주시 비례대표의 공보물이 없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확인을 요청한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선관위 공보물에는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오가인)의 공보물은 있었으나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박점숙, 김세경)의 공보물은 없었다.
이로 인해 상주시민들은 국민의힘 상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누구인지도 모른 체 비례대표를 뽑아야 하는 완전 깜깜이 투표를 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제 8회 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상주시 문경시 선대위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시민을 완전히 무시하고 국민의힘의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의힘의 오만함을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서 보내온 공보물에 국민의 힘 상주시 비례대표의 공보물이 없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확인을 요청한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선관위 공보물에는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오가인)의 공보물은 있었으나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박점숙, 김세경)의 공보물은 없었다.
이로 인해 상주시민들은 국민의힘 상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누구인지도 모른 체 비례대표를 뽑아야 하는 완전 깜깜이 투표를 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제 8회 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상주시 문경시 선대위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시민을 완전히 무시하고 국민의힘의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의힘의 오만함을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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