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보건진료소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을 근거로 설치됐다.
지난 2005년 KBS방송국 집짓기 사업으로 한차례 신축을 거쳐 이번에 넓은 공간으로 새롭게 이전했다.
지난해 12월에 완공한 구산보건진료소는 대지면적 1천559㎡, 건축면적 128㎡에 진료실, 상담실, 건강증진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기성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