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작업·특수치료 등 지원
수도권 남부지역의 거점 장애인 재활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경북권역재활병원은 재활의학과 등 9개 진료 과와 로봇재활치료, 수중치료실 등 최신 의료 장비와 쾌적한 시설을 구축하여 최고의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물리치료, 작업치료, 특수치료 등의 원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수한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김현철 경북권역재활병원은 “장애인들에 대한 폭 넓은 의료 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거점 재활병원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근 경북장애인체육회은 “경북권역재활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장애인 선수들에게 양질의 재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상생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