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장 후보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는 26일 “무상 대중교통 단계적 확대로 대구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한 후보는 “녹색교통공사를 설립하고 버스공영제를 실시해 도시철도와 버스 등 교통 수단의 연계효율을 향상시키겠다”며 “교통 수단의 종류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반값 대중교통 정기권을 도입해 대중교통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청소년과 노인부터 무상교통을 실시해 단계적으로 무상교통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한 후보는 “홍준표 후보식의 무리한 도시철도 노선 확장은 결국 세금 낭비로 이어진다”고 지적하며 “한민정은 ‘녹색교통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한 후보는 “녹색교통공사를 설립하고 버스공영제를 실시해 도시철도와 버스 등 교통 수단의 연계효율을 향상시키겠다”며 “교통 수단의 종류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반값 대중교통 정기권을 도입해 대중교통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청소년과 노인부터 무상교통을 실시해 단계적으로 무상교통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한 후보는 “홍준표 후보식의 무리한 도시철도 노선 확장은 결국 세금 낭비로 이어진다”고 지적하며 “한민정은 ‘녹색교통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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