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촌네거리 일대 교통환경 개선하라”
“만촌네거리 일대 교통환경 개선하라”
  • 정은빈
  • 승인 2022.05.26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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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촌역 출입구 추가 개설 요구
450세대 주상복합 설립 예정
북쪽 1개만 설치·도로 소폭 확장
“아이들 학교 등·하교 시 대로 이용
사고 나지 않는다는 보장 없어”
만촌동
대구 수성구 만촌동 A주상복합 입주예정자 협의회가 26일 오전 중구 대구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대 교통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정은빈기자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 주변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잇따라 들어서는 가운데 일대 교통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만촌동 A주상복합 입주예정자 협의회 소속 10여 명은 26일 오전 중구 대구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만촌네거리 교통대란 방지하라”, “우리 아이 통행권 보장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2024년 입주가 완료되면 만촌네거리를 중심으로 ‘교통대란’이 우려된다며, A주상복합 부지 출입구 추가 개설을 촉구했다.

A주상복합에는 450세대가 입주하고 지하 1층~지상 22층 규모 상가도 지어지지만, 출입구는 부지 북쪽에 1개 개설될 예정이다. 진출입로는 왕복 2차선(폭 12m)에서 3차선(14m)으로 소폭 확장된다.

협의회는 또 A주상복합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만촌초로 통학할 예정인 만큼 교차로 서쪽 병원 앞에 만촌역 출구를 신설해 지하로 통행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남부정류장 후적지 개발 과정에 일대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만촌역 출구를 추가 설치해 달라는 요구는 수년 전부터 계속돼 왔다.(본지 2020년 6월 18일자·2021년 7월 28일자 보도)

협의회 관계자는 “현재 계획대로 지으면 상가와 아파트에 들어가려는 차들이 입구부터 모퉁이를 돌아 대로까지 쭉 늘어서게 될 것”이라면서 “아이들이 만촌초로 배정받아 대로를 건너다녀야 하는데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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