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달성군 후보 “주민 편익 지킬 것”
강성환 무소속 대구시의원 달성군 제3선거구(다사·하빈지역) 후보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대구산업선철도 건설이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지난 3월 24일 기본설계 등을 추진해왔다”면서 “전 대구시의원으로 서재세천역(추계사업비 700억 원 내외) 추가에 온 힘을 쏟아부었다. 결자해지의 의미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시의원으로 다시 당선돼 역세권 개발의 청사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서재·세천역의 설계에 있어 고심도 NATM 공법으로 지하 공간 40~50m로 위치함에 따른 물류 운송비 증가 및 작업 안전사고 등을 호소하는 지역 중소기업 사장님 등을 설계에 반영하도록 진달했으며, 앞으로 수시로 확인하고 완공 전까지는 설계변경 등으로 주민 편익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서재세천역세권 주변 문화편의시설과 공간 확보, 서동초등학교 인근 친환경공원 및 대형 어린이놀이터 공간 등을 디자인하고 있다고 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강 후보는 서재·세천역의 설계에 있어 고심도 NATM 공법으로 지하 공간 40~50m로 위치함에 따른 물류 운송비 증가 및 작업 안전사고 등을 호소하는 지역 중소기업 사장님 등을 설계에 반영하도록 진달했으며, 앞으로 수시로 확인하고 완공 전까지는 설계변경 등으로 주민 편익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서재세천역세권 주변 문화편의시설과 공간 확보, 서동초등학교 인근 친환경공원 및 대형 어린이놀이터 공간 등을 디자인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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