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경북에서는 오후 1시 기준 유권자 226만 8,707명 중 41.9%인 95만 626명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의 투표율은 전남(48.1%), 강원(46.4%)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다.
2018년 치러진 7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49.5%)와 비교하면 7.6%p 낮다.
23개 시군 중에서 군위군이 72.5%로 투표율이 가장 높고, 구미시가 32.2%로 제일 낮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