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제철 과일을 한 데 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꼭지가 없어 먹기에 간편하고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가 높은 ‘스낵토마토(1.2㎏)’와 대추 같은 길쭉한 모양에 아삭한 식감을 가진 ‘대추방울토마토(1.7㎏)’를 8대 카드 결제 시 각각 5천원, 2천원 할인해 9천990원, 8천990원에 판매한다. 유리온실에서 빨갛게 익은 토마토만 엄선해 향이 진한 ‘완숙토마토(1㎏)’는 5천990원에 판매하며 1봉 구매 시 1봉을 추가로 증정한다.
‘미국산 체리(400g)’는 2일부터 5일까지 8대 카드 결제 시 3천원 할인한 9천990원에 선보인다. 미국산 체리는 6월이 제철로 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거창 사과(1.8㎏)’는 8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7천990원에 내놓는다.
임정균 홈플러스 농산총괄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고객 수요가 많은 초여름 제철 과일 행사를 기획했다”며 “새콤달콤하고 신선한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