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저를 문경시장으로 뽑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긍정의 힘! Yes문경!’을 이번 선거 슬로건으로 내걸었던 만큼 문경의 발전과 시민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실천을 다하겠습니다.
오랜 선거의 앙금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마음이 분열된 문경을 소통과 화합으로 치유해 나가겠습니다.
국군체육부대 유치 등 재임 시절 보였던 뚝심으로 이번 선거의 공약인 한국체육대학 유치와 단산 터널 개통,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 사과공판장 건설 등 10가지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지난 시장 재임 때 1%의 가능성에도 도전해 체육부대 등의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시민들이 저를 다시 선택한 것은 이러한 추진력을 믿고 문경시를 발전시켜달라는 준엄한 요청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청 제2청사의 시내 이전과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시장 집무실을 지금의 2층에서 1층으로 옮기는 것, 화물차 주차장 건립, 농촌인력 지원센터 운용 등 21가지 또 다른 약속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분이나 반대했던 분들 모두의 뜻을 모아 문경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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