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 가슴 벅찬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강영석의 승리는 시정의 안정과 연속성을 바탕으로 상주시의 중단없는 전진을 바라는 시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가뭄과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업인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시민의 삶을 보살피고,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상주 발전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라는 명령’ 성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 이제 경쟁은 끝났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함께 경쟁했던 후보님들과 지지자 분들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구원투수에서 선발투수로 등판시켜 주신 뜻 가슴에 새기고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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