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1년(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취 적정성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마취를 받은 환자가 30건 이상인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병원급) 등 38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등 모든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종합 점수 100점으로 1등급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