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 발전, 그리고 군민과 소통하라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오늘의 승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한 표 한 표 정성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늘 초심의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저와 경쟁하셨던 무소속 김영만 후보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그토록 염원하신 군위의 발전, 군위 공항 이전,대구시 편입, 그리고 약속드린 6대 비전과 38개 사업을 다 함께 손잡고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선거기간 동안 현장에서 말씀해 주셨던 군민 여러분들의 충고와 조언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를 지지하지 않은 많은 분들의 뜻도 깊게 헤아려, 소통하고 균형 잡힌 군정을 제대로 시행하도록 항상 유념하겠습니다.군민 여러분! 더욱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습니다. 분열이 아닌 통합의 군정,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미래 비전의 정치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또한 저 김진열,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잘 사는 군위, 행복한 군위, 나아가 함께 살아가야 할 이웃-군위’ 건설을 위해 지금 이 순간부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들과 함께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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