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8일까지 최대 50%↓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
홈플러스 한우 등 최대 50%↓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8일까지 한우를 포함해 삼겹살, 목심 등 인기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 한우는 전 부위를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해 준다. 브랜드 삼겹살, 목심은 행사카드 30% 할인에 KB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입육의 경우 양념LA갈비 1㎏을 정상가 2만9천980원에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1만원 할인한 1만9천980원에 제공한다. 또 6일까지 한우 등심, 미국산 프라임 윗등심살 등 일자별 단 하루 50% 파격 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홈플러스도 ‘육육데이’를 맞아 오는 8일까지 한우·돈육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미국산 냉장 구이류’ 전 품목은 6일 단 하루 동안 8대 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온라인 제외) 혜택가에 제공한다. 미국농무부(USDA) 프라임 척아이롤을 비롯해 초이스 부채살·살치살·꽃갈비살·안심·채끝·립아이 등 다양한 부위로 구성했다. 특히 초이스 안창살과 초이스 꽃갈비살을 각 1팩(800g)으로 기획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가인 각 2만9천900원, 4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매장에서 직접 튀긴 ‘더 그린 치킨’을 6일까지 멤버십 회원에게 6천600원에 판매한다. ‘백숙재료 담은 무항생제 통오리’(1.6㎏)도 마이홈플러스 멤버 30% 할인이 적용된 1만3천290원에 선보인다.
안선욱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육육데이만큼은 부담되는 물가를 잠시 잊고 편히 즐기시라고 준비한 기획전이니,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고기를 마음껏 드시는 풍족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