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해온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했다.
6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와인 셀프픽업은 마켓컬리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와인을 카페 ‘아티제’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200여종의 와인을 판매했지만 50여종을 추가해 250여종으로 확대했다. 특히 모임, 홈파티 등에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을 다양하게 추가했다.
와인을 픽업할 수 있는 아티제 매장도 기존 10곳에서 19곳으로 늘어났다. 앞으로도 오프라인 권역을 꾸준히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와인 셀프픽업 시범 운영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마켓컬리는 여러가지 와인을 소개하는 ‘와인 셀프픽업 기획전’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3만 원 이하의 데일리용, 3~5만 원 수준의 입문용, 15만 원 이상 프리미엄급 선물용 등 가격대별로 와인을 구분해 제안한다. 여기에 육류, 해산물, 디저트, 치즈 등과 어울리는 와인을 소개해 고객이 와인을 120% 즐길 수 있도록 기획전 콘텐츠를 구성했다.
고문진 마켓컬리 MD는 “와인 셀프픽업 매장을 확대한 이후 고객 접근성이 늘어나면서 주문량이 26% 증가하는 등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와인을 더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를 잘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6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와인 셀프픽업은 마켓컬리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와인을 카페 ‘아티제’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200여종의 와인을 판매했지만 50여종을 추가해 250여종으로 확대했다. 특히 모임, 홈파티 등에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을 다양하게 추가했다.
와인을 픽업할 수 있는 아티제 매장도 기존 10곳에서 19곳으로 늘어났다. 앞으로도 오프라인 권역을 꾸준히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와인 셀프픽업 시범 운영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마켓컬리는 여러가지 와인을 소개하는 ‘와인 셀프픽업 기획전’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3만 원 이하의 데일리용, 3~5만 원 수준의 입문용, 15만 원 이상 프리미엄급 선물용 등 가격대별로 와인을 구분해 제안한다. 여기에 육류, 해산물, 디저트, 치즈 등과 어울리는 와인을 소개해 고객이 와인을 120% 즐길 수 있도록 기획전 콘텐츠를 구성했다.
고문진 마켓컬리 MD는 “와인 셀프픽업 매장을 확대한 이후 고객 접근성이 늘어나면서 주문량이 26% 증가하는 등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와인을 더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를 잘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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