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특수장비·회복실 등 갖춰
환자에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환자에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에스포항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 2차 마취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해 수술 환자 안전을 위한 마취 영역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마취적정성평가는 심평원에서 마취 영역 의료 질 개선 및 환자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3월 전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 등 총 387곳에서 국소마취를 제외하고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기준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 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 오심·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등 총 7개 평가지표를 가지고 이뤄졌다.
에스포항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5명,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7개 보유, 4개 수술실, 마취회복실 운영 여부 등 환자의 안전한 마취 환경 조성과 우수한 마취 전문 인력 확보로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이상호기자
마취적정성평가는 심평원에서 마취 영역 의료 질 개선 및 환자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3월 전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 등 총 387곳에서 국소마취를 제외하고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기준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 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 오심·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등 총 7개 평가지표를 가지고 이뤄졌다.
에스포항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5명,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7개 보유, 4개 수술실, 마취회복실 운영 여부 등 환자의 안전한 마취 환경 조성과 우수한 마취 전문 인력 확보로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이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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