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누리, 지적장애인 자립 위한 서비스 지원
힘찬누리, 지적장애인 자립 위한 서비스 지원
  • 채영택
  • 승인 2022.06.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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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
보호·근로·일반사업장 등서 근무
본원 1층서 직접 커피내려 제공
대구 힘찬누리(원장 임경미)는 지역사회 밀착형 지적장애인거주시설로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살아가며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음으로써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주택 1곳, 아파트 4곳에 지적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학생 1명을 제외한 모든 이용자들이 보호작업장, 근로작업장, 일반사업장 등에서 근로를 하며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힘찬누리 본원 1층에는 지역주민 오픈형 다목적실을 운영, 카페형 다목적실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이용자가 커피머신기를 이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공간 대여(무료) 및 장애인인식개선 사업에 활용 하고 있다.

힘찬누리 임경미 원장은 “지적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평범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보통의 삶을 살 아 갈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에서 힘찬누리를 통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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