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14일 이집트전 입장권, 9일 오후 5시부터 판매
벤투호 14일 이집트전 입장권, 9일 오후 5시부터 판매
  • 승인 2022.06.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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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의 6월 A매치 4연전 중 마지막 경기인 이집트와의 평가전 입장권이 9일부터 판매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집트와의 친선경기 입장권을 9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도 살 수 있다.

현장 판매는 온라인으로 매진되지 않을 경우에만 경기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진행한다.

입장권 가격은 프리미엄 A석 35만원부터 3등석 3만원까지 다양하다.

좌석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축구협회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에서 볼 수 있다.

이번 경기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23골)인 한국 손흥민(토트넘)과 이집트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의 대결 가능성으로 큰 관심을 끈다.

다만 살라흐는 최근 가벼운 부상으로 검사를 받고 10일 에티오피아와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전엔 결장할 것으로 알려져 출전 여부가 미지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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