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에는 작가님이 있다. 작가님은 바로 김영호 교장 선생님이다.
지난 2014년 ‘수업? 너를 기다리는 동안’이라는 책을 시작으로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위한 네 권의 책을 집필하셨다. 책 한 권을 쓰는 것도 힘든 일인데, 여러 권의 책을 쓰신 이유가 있을 것이다.
교장 선생님이 되신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목표를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학생들과 수업을 하신다. 책에는 직접 수업을 받은 경험과 수업을 한 경험으로 학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고민하신 부분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 독서와 경청의 중요성도 알려 주셨는데 독서로 다른 사람의 경험을 배울 수 있고, 경청으로 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강조하셨다. 앞으로도 수업을 계속하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 이야기를 계속 쓰실 예정이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교장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을 보면 행복하고, 책을 쓸 때도 행복하다. 이렇게 수업을 하고 책을 쓰는 것이 교장의 역할이고, 책을 다 쓰고 나면 정말 뿌듯하다”라고 하셨다. 물음표(?)로 시작한 수업 이야기가 느낌표(!)로 마무리되는 다섯 번째 책을 우리 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다현 어린이기자 <대구교대부설초 5학년>
지난 2014년 ‘수업? 너를 기다리는 동안’이라는 책을 시작으로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위한 네 권의 책을 집필하셨다. 책 한 권을 쓰는 것도 힘든 일인데, 여러 권의 책을 쓰신 이유가 있을 것이다.
교장 선생님이 되신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목표를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학생들과 수업을 하신다. 책에는 직접 수업을 받은 경험과 수업을 한 경험으로 학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고민하신 부분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 독서와 경청의 중요성도 알려 주셨는데 독서로 다른 사람의 경험을 배울 수 있고, 경청으로 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강조하셨다. 앞으로도 수업을 계속하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 이야기를 계속 쓰실 예정이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교장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을 보면 행복하고, 책을 쓸 때도 행복하다. 이렇게 수업을 하고 책을 쓰는 것이 교장의 역할이고, 책을 다 쓰고 나면 정말 뿌듯하다”라고 하셨다. 물음표(?)로 시작한 수업 이야기가 느낌표(!)로 마무리되는 다섯 번째 책을 우리 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다현 어린이기자 <대구교대부설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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