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고, 시교육청에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서 제출
대건고, 시교육청에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서 제출
  • 남승현
  • 승인 2022.06.09 16: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환경 요인 등 유지 어려워
전환 시 계성고 한 곳 만 남아
천주교 대구대교구 산하 학교법인 선목학원에 소속된 대건고가 자사고(자율형사립고) 지정 취소 신청서를 지난 8일 대구시교육청에 제출했다.

2011년도 가톨릭 학교의 건학이념인 복음화와 전인교육을 근간으로 자사고로 새 출발했지만 교육 환경적인 요인과 학교 내적인 요인들로 인해 자사고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고로 전환하기 위해 지정 취소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당초 대구지역 자사고 총 4곳(경신고, 경일여고, 대건고, 계성고)중 경신고와 경일여고는 일반고로 이미 전환했고 이번에 대건고도 일반고 전환이 이뤄질 경우 대구지역 자사고는 계성고 1곳만 남게됐다.

당초 학교별 건학이념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대구지역 4곳의 고교가 자사고로 전환했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고교 무상교육이 대세인 상황에서 비싼 등록금으로 인한 학생모집 어려움과 재정난을 견디지 못해 일반고로 전환했다.

대건고는 전체 교직원의 약 97.9%, 전체 학부모의 약 68.6%가 설문조사에서 일반고 전환에 동의를 했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최신기사